JCN울산중앙방송

울산상공회의는 (오늘)  2018년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울산상의는 내년 세계경제는 미중 무역갈등과 
선진국 금리인상 등의 요인으로 성장세가 소폭 둔화되고,  
세계교역 증가세 약화로 수출산업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주력산업 경쟁력 회복과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신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은 울산은 주력산업의 어려움과  
고용, 인구 등 구조적인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울산시가 추진하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등에  
울산상의도 발맞춰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