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은 오늘(5/16) 전국 최초의 주거·고용·복지·행정 복합시설인  
해피투게더타운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남구 여천동에 조성된 해피투게더타운은  
지하 2층에 남구지역자활센터와  
지하 1층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상 1,2층에는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가 들어서 있습니다.  
 
또, 지상 3층부터 11층까지는 신혼부부와 취약계층 등이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100세대로 조성됐으며,  
현재 70%가 입주를 완료한 상탭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