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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생선" 회삿돈 3억8천 횡령한 30대 '징역 2년'
송고시간 | 2019/08/14 19:00
울산지법 박성호 부장판사는 회사 자금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며
회삿돈을 빼돌린 35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5년간
현대중공업 협력업체의 자금 업무를 담당하면서
경리직원에게 근로자들에게 실제 지급한 금액보다 부풀려
장부를 작성하게 하고 그 차액을 법인 계좌에서 인출하는 수법으로
회삿돈 3억 8천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대담하고 피해 규모도 상당하지만
피해자인 회사와 합의하지도 피해 회복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