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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159편 상영'
송고시간 | 2019/09/06 19:00



앵커멘트> 국내 유일의 국제산악영화제가
오늘(9/6) 개막했습니다.

올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150여편의 영화가 상영되는데
영화뿐만 아니라 산을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가득합니다.

구현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은퇴를 앞둔 피아노 조율사가
히말라야 산골로 피아노를 옮기는 여정을 담은 영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작
'피아노를 히말라야'로 입니다.

71개국 434편의 출품작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영화는
20개국 31편.

전세계 산악영화제 중
가장 많은 159편의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s/u> 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닷새 동안
이곳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비롯해
언양, 범서에서도 열립니다.

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배창호(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우리가 살고있는 위대한 자연의 모습들이 이 영화제에 많이 소개됩니다.
남극, 북극, 아마존 등...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될겁니다. 또 한계에 도전하는 인간의 정신과 인내, 이런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생존하는 산악인 중 유일하게
세계 8천m급 고봉 14개 가운데 2개를 최초로 등반해
'8천m의 카메라맨'란 별칭을 가진
올해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
'쿠르트 딤베르거'도 관객들을 직접 만납니다.

히말라야 등반에서 영면한
자랑스런 산악인 김창호 대장과
임일진 감독을 회고하는 특별전도 열립니다.

영남알프스의 수려한 경관을
하늘을 날며 볼 수 있는 VR 체험관도 첫 선을 보이고
숲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경우
영화제 측은 비옷을 제공하는 등
영화제를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화제 기간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를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들은
현장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jcn뉴스 구현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