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창작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차로 50명을 지원한 데 이어
2차로 150명을 추가로 선정해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1년 이상 거주한 예술활동증명 소유자로,
중위소득 120%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희망자는 6월 5일까지 울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