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6/18)
울산시의 지난해 일반‧특별회계 결산과 예비비 지출안을
원안가결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회의에서 서휘웅 위원장은
제조서비스와 고부가가치산업의 집중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당부했으며,
김종섭 의원은 확장재정에 대한 재검토와
사업발굴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울산시와 교육청의 지난해 결산과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