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울산해양경찰서장에 배진환 총경이 오늘(12/4) 취임했습니다. (오늘) 취임식에서 신임 배진환 서장은 "국가산업의 중심도시 울산바다의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을 통해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더욱 집중하자"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배진환 서장은 부산 출생으로 부산해양경찰서장, 울산지방청 정보화 장비과장, 합천경철서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전임 서승진 서장은 해양경찰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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