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사회
한국동서발전, 대기질 개선 1,521억원 투자
송고시간2017/12/13 16:34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대기질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동서발전 박희성 사장직무대행은 오늘(12/13)  
김기현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오는 2019년까지  
모두 천521억원을 들여 울산화력본부에 저녹스버너를 설치하고, 
바이오중유 혼소설비 구축, 탈황과 탈지 추가 방지시설 증설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이번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아황산가스 발생량이 연간 4만4천여 톤에서 88.4%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