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가 오늘(12/14)부터 이틀간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로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본실사를 받습니다. 안전도시공인센터는 이번 현지실사에서 안전사업에 대한 총괄보고와 산업안전, 자살예방안전, 범죄예방안전 등 6개 안전 분야에 대한 공인기준 적합여부 등을 평가 받게 됩니다. 남구청은 내년 1월 공인여부가 최종 결정되면 3월 공인선포식과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를 시작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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