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들국화분회는 오늘(1/8)  
울산대 행정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고용노동지청에 근로감독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울산대학교는 올해 하청업체와의 계약에서 
정년퇴직한 청소노동자 2명의 자리를 제외하고  
모두 알바로 대체했으며, 주말근무시간도 단축시키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울산고용노동지청에 사업장 근로감독관 파견과  
오연천 총장과 면담을 요청하는 등 청소노동자  
고용불안과 최저임금 인상 현실화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