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시민네트워크가 출범했습니다.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와 울산시민연대, 참교육학부모회울산지부 등 3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울산희망교육넷은 오늘(1/8)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진보교육감이 당선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부패없는 깨끗한 울산교육 실현 등 교육혁신안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후보를 회원 투표와 여론조사 등의 경선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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