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울주발전협의회는 영남알프스 행복 케이블카는  
울산의 미래 관광산업의 핵심이라며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울주발전협의회는 (오늘)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대 주력산업의 쇠퇴로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이 시급한 울산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는 조속히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정부의 원전 해체 방침에도 건설이 재개된 
신고리 5,6호기는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케이블카 설치에도 주민들이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구현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