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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도 가상화폐 피해 신고 잇따라..경찰 수사 송고시간2018/01/09 18:09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가상화폐와 관련한 사기가 전국적으로 잇따르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가상화폐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남부경찰서는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고소가 최근 잇따라 접수됐으며, 피해자들은 고수익을 내주겠다는 말에 속아 투자금을 건넸지만 실제로 돈을 받지 못했습니다. 또 피해자 3명이 주장하는 피해액 규모는 10억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