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오는 4월에 문을 여는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를  
'국제인증과 기술 선도기관'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센터를 통해 지역 중소 조선해양 기자재업체에  
친환경 스마트 선박 기자재 기술 개발과  
국제인증 획득을 적극 지원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는 360억원이 투입돼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에 4천858㎡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