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과 국공립 전문대에 이어 사립전문대도 오는 2천22년까지 사실상 입학금을 없애기로 함에 따라 울산에서는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보건전문대학교도 입학금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사립전문대 입학금 단계적 감축에 최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립전문대는 올해부터 2천22년까지 입학금의 33%를 제외한 나머지 67%를 매년 13.4%p씩 감축할 계획이며 울산지역에서는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보건전문대학교도 정부의 입학금 단계적 감축 정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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