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외국인 어린이들이 우리의 전통 설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외국인학교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2/14) 15개국 60여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맞이 한국 문화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2/14) 행사에서 외국인 어린이들은 부채춤과 장구 등 한국의 전통 가무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펼쳤고 윷놀이와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외국인학교는 외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을 알리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지난 2천4년부터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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