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력양성 교육과정에서 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울산대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현대중공업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대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해 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대는 학부생 40명을 선발해 지난달부터 6주간 교육을 했으며, 수료자는 PTC Korea와 울산대가 운영하는 문제 해결 능력 프로그램인 엔지니어 서포터즈에 지원할 경우 기술 공인 전문가가 제공하는 솔루션 교육을 받고 조선과 자동차, 석유 화학 등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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