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업단지 내에 조성 중인  
울산 산학융합지구가 이달 준공을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산학융합지구 내에는 울산대학교 화학과와 첨단소재공학부를,  
UNIST가 경영공학과와 설계공학과,  
울산과학대가 환경화학공업과를 개설하며,  
학생 971명이 수용됩니다. 
 
울산시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으로  
기업은 새로운 기술력을 확보하고,  
대학은 양질의 취업 기회가 확대되면서  
울산형 실리콘밸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