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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고심하던 김두겸, 자유한국당 잔류 결정
송고시간2018/02/19 16:33
울주군 당협위원장 교체와 관련해 탈당을 고심해 온  
김두겸 전 울주군당협위원장이 자유한국당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최근 정갑윤 시당위원장과 김기현 시장의 중재로  
당에 남아서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울주군수와 군의원 선거와 관련해  
특정 인물에게 공천을 밀어주지 않고,  
공정하게 경선을 치르게 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당이 이를 받아 들이면서 잔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