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내 신규원전 건설 예정지인 체코 두코바니 지역협의회 관계자들이 오늘(2/19) 울주군청을 방문했습니다. 체코 두코바니 지역협의회의 이번 방문은 한수원의 체코 신규원전사업 수주와 관련한 일정으로, 체코 두코바니 시장과 로우호바니 시장 등 협의회 관계자 7명은 신고리 원전이 있는 새울원자력 본부를 둘러본 뒤 울주군청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장열 군수는 원전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울주군과 두코바니가 추가적인 교류와 우호협력 관계로 발전해가자고 말했습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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