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민중당 "청년빈곤 해결·조선업 환경 개선"
송고시간2018/03/07 17:00
민중당 울산시당 남구지역 출마예비후보들은 오늘(3/7)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빈곤의  
악순환을 멈추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청년기본조례 제정을 통해 6개월간 청년 1인당 매달  
50만원씩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연체로 고통받는  
휴대폰 요금과 월세 등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중당 동구지역 예비후보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업 근로자들을  
위한 구청장 직속의 노동정책 관련 기구를 신설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중당 김창현 시장 예비후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과의 정경유착 사실을 낱낱이 밝힐 것을 수사기관에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