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3/7)도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들의 공약 발표가 잇따랐습니다.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송인국 예비후보는  
"염포산터널보다 길이가 긴 동구의 마성터널과 북구 무룡터널 등은  
통행료가 무료인데, 염포산터널은 유료라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임기 동안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구청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수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최유경 시의원은  
"신설 역사가 들어서는 남부권에 5만명 규모의 신도시를 개발하고,  
서생지역을 해양청소년센터와 해양레저, 스포츠와 관광이 융합된  
복합단지를 개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