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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울산시로부터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감사를 받을 예정이었던 동구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3/7) 새벽 관리소장 A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오늘(3/7) 오전 9시 50분쯤 동구 대송동의 한 야산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남긴 유서에는 아내에게 "아이들을 잘 부탁한다"와 "지병이 있어 오래 살지 못할 것 같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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