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시설을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창업기업 물류지원센터'가 오늘(3/16) 문을 열었습니다. 남구청이 울산시로부터 사업비 30억원을 지원받아 달동에 건립한 이 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천234제곱미터 규모입니다. 센터는 제품을 수집*포장*발송하는 배송사업, 배송물품 보관과 재고품 판매를 대행하는 창고사업, 판로 중계 등 창업사업 등을 지원하게 되며, 올해 상반기 중 입주업체 모집을 끝낸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