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악취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악취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울산시와 각 구군은 4월부터 10월까지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악취 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중점관리 업소와 상습감지 지역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9곳과 무인포집기 24개를 활용해  
배출원을 추적 조사하고, 실시간 유해대기 측정장비를 구입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