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아산 정주영 현대창업자의 17주기를 맞아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가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3/21) 오전 울산 본사 본관의 정주영 창업자 흉상 앞에서 권오갑 부회장과 강환구 사장, 박근태 노조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갖고, 헌화하고 묵념하며 고인의 창업정신을 기렸습니다. 한편, 오는 23일 창사 46주년을 맞는 현대중공업은 오는 29일 제 44기 정기 주주총회와 30일 현대로보틱스 주주총회를 갖고 현대중공업지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구현희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