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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곤 울주군수 예비후보 "제1의 복지도시 만들 것"
송고시간2018/03/21 17:53

오세곤 더불어민주당 울주군수 예비후보는 (오늘)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생부터 노후까지 아우르는 복지정책을
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오 후보는 울주군을
전국 제1의 복지 도시로 만들겠다며. 
출산장려지원금을 첫 아이 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셋째 이상은 24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각각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민간어린이집 누리과정 부모 부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신혼부부와 대학생,
고령자를 위한 임대주택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현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