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장에 출마한 민중당 강진희 예비후보는 오늘(3/21)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곡공원 축소계획을 철회할 것을 울산시와 북구청에 촉구했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울산시가 매곡공원 부지를 당초 만1,400 제곱미터에서 9천491제곱미터로 축소하는 변경안을 공고했다"며 "축소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축소된 부지가 연못 부분을 제외했을 때 중간 자리인데 이 자리에 상가가 들어오게 되면 나머지 부지도 공원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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