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기초단체장 선거 예비후보들의 공약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중구청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예비후보는  
함월과 무지 도시근린공원 조성계획이 지지부진한 상태라며  
울산시와 협의해 사업권한을 이관 받고, 필요한 예산은 지방채를  
발행해 시행한 뒤 울산시로부터 분할해서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승호 예비후보는  
각종 위험유해물질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재래시장과 소공원에 지하공간을 만들어 평소에는 주차장으로, 
유사시에는 대피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