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권오영 울산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4/2)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차별 없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권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교육사각지대에서 소외된 학생들을  
조사하고 연락이 끊긴 학생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해  
학교로 다시 복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다문화와 세터민 학생, 미성년 미혼모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과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육아 시설이 마련된 울산 최초의  
대안학교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