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학생 안전체험 교육시설이 확대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육부의 학생 안전체험시설 설치 전국 공모에 응모한 신복초와 문수초 등 지역 초등학교 5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안전체험 시설이 들어서면 초등학생 만2천여명이 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부는 안전체험 시설 사업비로 학교당 1억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시교육청은 이들 초등학교에 안전체험관이 새로 생기면 기존 시설을 포함해 모두 11곳의 안전체험 교육 시설이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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