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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테마파크 '대왕별 아이누리'...7월 개관
송고시간2018/04/16 15:34
울산시가 동구 대왕암공원에 건립 중인  
'울산시 어린이 테마파크'의 명칭을  
'대왕별 아이누리'로 정했습니다. 
 
울산시는 대왕암의 대왕별처럼 반짝이는  
아이들의 세상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왕별 아이누리는 115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규모로 
VR체험관과 모래놀이터, 숲속공작소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이달 말 준공돼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7월 개관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