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2018 울주 진하 PWA 세계윈드서핑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2017년 남자부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의 안톤 알뷰 선수와 여자부 세계 1위인 
카리브해 아루바의 사라퀴타 오프린가 선수 등  
30여개국 13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합니다. 
 
올해는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이 지원돼  
관광객을 위한 관람시설은 물론  캐스터와 해설자가  
경기상황과 규칙을 설명해주는 한편, 
기존 슬라럼 종목 외에 포일 경기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돼 
대회 기간 내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