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오는 25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중구 성남동 젊음의거리에서 야외형 클럽인  
'성남나이트데이'를 진행합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구간은 젊음의거리에서 유일하게 침체된 상권인  
호프거리며, 중구청은 아케이드 공간에 클럽 분위기의 조명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거리에서 노래와 춤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중구청은 유명 DJ와 힙합가수를 초청해 공연을 펼치고,  
호프거리 내 모든 음식점들이 술과 안주를  
9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메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