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오늘(5/30) 문을 열었습니다. 울주군 웅촌면 구 울주 CCTV 관제센터에 들어선 치매안심센터 는 면적 798제곱미터에, 지상 3층 규모로, 13억 원이 투입돼, 검진실과 상담실, 강당 등을 갖췄으며 특히 타 지역 센터에는 없는 한방진료실도 갖췄습니다. 울주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일반 어르신과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악치료와 원예치료, 치매환자 가족교실운영 등 치매 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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