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전교조 울산지부는 오늘(6/5)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법외노조 결정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울산지부는 오늘(6/5) 기자회견에서 지난 5월25일 발표된  
사법행정권 남용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의 조사보고서를 통해  
양승태 대법원과 이명박.박근혜 청와대가 민주노조탄압을 위해  
야합한 증거가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이번 조사로 사법부의 농단이 개입됐음이 입증된 만큼  
법외노조 통보와 이를 뒷받침해준 판결들은 무효라며 청와대는   
전교조 법외노조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현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