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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서명 22만4천여명 참여
송고시간2018/06/05 16:51
태화강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시민 22만4천여명의 청원을 담은 서명부를 울산시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서명부는 울산시 인구 6분의 1이 넘으며  
상자 10개 분량입니다. 
 
서명에는 일반시민이 13만6천여명, 기업체 2만 3천여명,  
공공기관 4만여명 등이 참여했습니다. 
 
울산시는 서명부와 관련 자료를 산림청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