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울산시당은 오늘(6/5)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앞에서 국회의 최저임금 개정안 의결에 대해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민중당은 "최저임금 개정안 의결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야합의 결과"라고 주장하고 "모든 민중당 후보들은 노동자의 월급을 깎은 두 정당을 심판해달라는 호소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도 민주당 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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