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지난 2천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실내공기질 측정 의무가 없는 주택과 노인 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 결과 254곳이 신청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중구청은 이들 가운데 45곳에서 프롬알데하이드와 이산화탄소 등이 초과돼 환기와 청소강화 등 저감 방법을 안내하고 깨끗한 실내 환경이 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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