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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중장년 가구의 안전을 확인하는 '안부안심전화' 사업이 저소득계층의 일상 속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북구 농소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노인 공익활동 참여자가 지역 저소득 중장년 가구에 전화로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지난 4개월간 매주 2회 300여명의 대상자에게 천200통의 전화를 걸어 안전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80건을 처리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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