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오늘(7/16) 구청 5층 중강당에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근로사업에 들어갔습니다.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동구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후속조치 사업으로 국·시·구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1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시행되는 사업입니다.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조선업 실‧퇴직자 등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한 근로사업 으로 지난 6월21일부터 12일간의 접수기간 동안 549명의 신청자가 접수해 3.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