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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한 레미콘 회사가 온양읍에 지으려던 레미콘 공장 설립 신청을 사실상 불허했습니다. 울주군은 어제(7/16) 열린 민원조정위원회에서 레미콘 공장 불허권고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공장 설립 신청을 불허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며 민원조정위원회의 결과를 받는 대로 신청을 불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울주군 민원조정위원회는 레미콘 공장이 들어서면 주민들의 생존권과 안전이 위협 받을 수 있다는 주민들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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