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7/18) 동구청 중강당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에 따른  
지역 대책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설명회는 조선업 위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 관련 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와 실직자를 위한  
정부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울산시와 유관기관은 고용위기 특별지역 지방투자촉진 보조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 소상공인 특별경영 안전자금,  
고용유지와 재취업 지원 등의 시행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