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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기술 교류 전문가 워크숍 열려
송고시간2018/07/18 16:37
울산시는 오늘(7/18) 동구 메이퀸 컨벤션에서 산.학.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해체기술 교류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오늘) 워크숍에서는 지용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이  
해체 규제사업 현황과 제염, 철거 관련 규제방안 등을 소개했고,  
장규호 두산중공업 차장이 고리1호기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해체 공정 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4월 서울대학교 박군철 교수팀이  
울산이 원전해체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인프라와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며 "해체시장 
선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