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지난달 12일까지 접수한 관광스토리텔링 공모전 결과 최미정 씨의 '미역바위'를 대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북구청은 모두 19편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서 활용가능성과 작품성 등을 중점으로 심사해 대상작 1편과 금상 1편, 은상 2편, 동상 3편을 각각 선정했다고밝혔습니다. 대상작인 최미정 씨의 '미역바위'는 판지마을을 배경으로 주인공 송화와 향 자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이번 공모에 당선된 작품들을 스토리텔링북으로 제작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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