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은 2018 싱가포르 국제 오일가스 산업전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합니다. 대상 업체는 울산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석유와 화학, 가스와 조선해양 플랜트를 제조하거나 취급하는 업체입니다. 울산시는 업체 6곳을 선정해 전시회 부스 비용과 편도 항공료, 편도 통관비, 통역요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싱가포르 국제 오일가스 산업전은 오는 11월 27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며 55개국 천20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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