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환자경험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이 종합평가 87.48점으로  
경상권 지역 병원 가운데 1위, 전국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9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대병원은 간호사 서비스에서 92.65점으로  
전국에서 3위를 기록했고 의사서비스 영역에서도  
86.61점으로 전국 5위의 높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또, 투약과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등에서도  
전체적으로 88.61점에서 83.69점의 높은 점수를 얻어  
입원 환자 의료서비스에 대체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