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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인구 소멸위험지역 많아
송고시간2018/08/14 16:45

저출산과 고령화로 전국에서 소멸위험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두서와 삼동면 등 2개 지역이  
인구 소멸 고위험지역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인구통계 분석에 따르면 전국  
228개 시구군 가운데 소멸위험지역은 2천13년 75곳에서  
올해 89곳으로 늘어났으며 울산에서는 울주군이 주의  
단계에 속했습니다. 
 
특히 울주군에서는 두서와 삼동의 소멸위험지수가  
각각 0.15, 0.17로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됐으며,  
소멸위험지역에는 두동, 상북, 웅촌, 서생 등 울주군  
4곳과 남구 야음장생포동, 중구 학성동과 중앙동 등  
일부 도심지역도 지수 0.5 미만의 소멸위험지역에  
포함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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