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리우 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울산시청 소속의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이 
무릎 부상 속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상영은 어제(8/19)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 올랐지만 무릎  
부상으로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일렉사닌에 12대 15로 져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박상영은 오는 22일 단체전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