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조명이 어둡고 유흥주점이 많은 울주군 온산·덕신 1차 시장이 안전한 시장으로 거듭납니다. 울주군은 오늘(9/18) 군청 회의실에서 온산·덕신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강력한 방범시설 설치와 만취자 안전귀가 환경 만들기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야간에도 밝고 안전한 안심 보행로 조성과 스마트 CCTV 설치, 외국인 자율방범대 운영 등을 추진해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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